컬렉션인 일대다 관계(OneToMany)를 조회하고,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v3, v3.1 사용하자

dto 조회 방식은 다루지 않는다

페이징 필요 없는 경우 -> v3

페이징 필요한 경우 -> v3.1

 

▶ 주문 조회 V2: 엔티티를 DTO로 변환

    @GetMapping("/api/v2/orders")
    public List<OrderDto> ordersV2(){
        List<Order> orders = orderRepository.findAllByString(new OrderSearch());
        List<OrderDto> result = orders.stream()
                .map(o -> new OrderDto(o))
                .collect(Collectors.toList());

        return result;
    }

    @Data
    static class OrderDto{
        private Long order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LocalDateTime orderDate;
        private OrderStatus orderStatus;
        private Address address;
        private List<OrderItemDto> orderItems;

        public OrderDto(Order order){
            orderId = order.getId();
            name = order.getMember().getName();
            orderDate = order.getOrderDate();
            orderStatus = order.getStatus();
            address = order.getDelivery().getAddress();
            order.getOrderItems().stream().forEach(o -> o.getItem().getName());
            orderItems = order.getOrderItems().stream()
                    .map(orderItem -> new OrderItemDto(orderItem))
                    .collect(Collectors.toList());
        }
    }

    @Data
    static class OrderItemDto {
        private String itemName;//상품 명
        private int orderPrice; //주문 가격
        private int count; //주문 수량
        public OrderItemDto(OrderItem orderItem) {
            itemName = orderItem.getItem().getName();
            orderPrice = orderItem.getOrderPrice();
            count = orderItem.getCount();
        }
    }
  • 지연 로딩으로 너무 많은 SQL 실행
  • SQL 실행 수
    • order 1번
    • member , address N번(order 조회 수만큼)
    • orderItem N번(order 조회 수만큼)
    • item N번(orderItem 조회 수만큼)

 

> 참고: 지연 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으면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엔티티를 사용하고 없으면 SQL을 실행한다. 

따라서 같은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이미 로딩한 회원 엔티티를 추가로 조회하면 SQL을 실행하지 않는다.

 

 

▶ 주문 조회 V3: 엔티티를 DTO로 변환 - 페치 조인 최적화 - 페이징 안 할 때만 사용할 것

v2와 다른 점은 repository에서 조회할 때 distinct를 사용하고 fetch조인을 사용했다는 것뿐.

@GetMapping("/api/v3/orders")
    public List<OrderDto> ordersV3(){
        List<Order> orders = orderRepository.findAllWithItem();
        List<OrderDto> result = orders.stream()
                .map(o -> new OrderDto(o))
                .collect(Collectors.toList());

        return result;
    }

    @Data
    static class OrderDto{
        private Long order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LocalDateTime orderDate;
        private OrderStatus orderStatus;
        private Address address;
        private List<OrderItemDto> orderItems;

        public OrderDto(Order order){
            orderId = order.getId();
            name = order.getMember().getName();
            orderDate = order.getOrderDate();
            orderStatus = order.getStatus();
            address = order.getDelivery().getAddress();
            order.getOrderItems().stream().forEach(o -> o.getItem().getName());
            orderItems = order.getOrderItems().stream()
                    .map(orderItem -> new OrderItemDto(orderItem))
                    .collect(Collectors.toList());
        }
    }

    @Data
    static class OrderItemDto {
        private String itemName;//상품 명
        private int orderPrice; //주문 가격
        private int count; //주문 수량
        public OrderItemDto(OrderItem orderItem) {
            itemName = orderItem.getItem().getName();
            orderPrice = orderItem.getOrderPrice();
            count = orderItem.getCount();
        }
    }

repository

   public List<Order> findAllWithItem() {
        return em.createQuery(
                "select distinct o from Order o" +
                        " join fetch o.member m" +
                        " join fetch o.delivery d" +
                        " join fetch o.orderItems oi" +
                        " join fetch oi.item i", Order.class)
                .getResultList();
    }

 

페치 조인으로 SQL이 1번만 실행됨

distinct를 사용한 이유는 1대다 조인이 있으므로 데이터베이스 row가 증가한다. 그 결과 같은 order 엔티티의 조회 수도 증가하게 된다. JPA의 distinct는 SQL에 distinct를 추가하고, 더해서 같은 엔티티가 조회되면, 애플리케이션에서 중복을 걸러준다. 이 예에서 order가 컬렉션 페치 조인 때문에 중복 조회되는 것을 막아준다.

 

단점

페이징 불가능

oneToMany를 fetch조인하는 순간 페이징이 안된다. 치명적 단점. - 중복 데이터가 나오기 때문

 

> 참고: 컬렉션 페치 조인을 사용하면 페이징이 불가능하다. 하이버네이트는 경고 로그를 남기면서 모든 데이터를 DB에서 읽어오고, 메모리에서 페이징 해버린다(매우 위험하다). 

자세한 내용은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의 페치 조인 부분을 참고하자.

 

> 참고: 컬렉션 페치 조인은 1개만 사용할 수 있다. 컬렉션 둘 이상에 페치 조인을 사용하면 안 된다. 데이터가
부정합 하게 조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을 참고하자.

 

 

▶ 주문 조회 V3.1: 엔티티를 DTO로 변환 - 페이징과 한계 돌파

  • 컬렉션을 페치 조인하면 페이징이 불가능하다.
    • 컬렉션을 페치 조인하면 일대다 조인이 발생하므로 데이터가 예측할 수 없이 증가한다.
    • 일대다에서 일(1)을 기준으로 페이징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런데 데이터는 다(N)를 기준으로 row가 생성된다.
    • Order를 기준으로 페이징 하고 싶은데, 다(N)인 OrderItem을 조인하면 OrderItem이 기준이 되어버린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페치 조인 한계 참조)

이 경우 하이버네이트는 경고 로그를 남기고 모든 DB 데이터를 읽어서 메모리에서 페이징을 시도한다.

최악의 경우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한계 돌파

그러면 페이징 + 컬렉션 엔티티를 함께 조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부터 코드도 단순하고, 성능 최적화도 보장하는 매우 강력한 방법을 소개하겠다. 

대부분의 페이징 + 컬렉션 엔티티 조회 문제는 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 먼저 ToOne(OneToOne, ManyToOne) 관계를 모두 페치 조인한다. ToOne 관계는 row 수를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페이징 쿼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컬렉션은 지연 로딩으로 조회한다. (페치 조인 사용 x)
  • 지연 로딩 성능 최적화를 위해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 @BatchSize를 적용한다.
    •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글로벌 설정  <<<< yml 파일 설정
    • @BatchSize: 개별 최적화
    • 이 옵션을 사용하면 컬렉션이나, 프락시 객체를 한꺼번에 설정한 size 만큼 IN 쿼리로 조회한다.

controller

    @GetMapping("/api/v3.1/orders")
    public List<OrderDto> ordersV3_page(
            @RequestParam(value = "offset", defaultValue = "0") int offset,
            @RequestParam(value = "limit", defaultValue = "100") int limit)
            {
        // ToOne 관계만 먼저 가져옴
        List<Order> orders = orderRepository.findAllWithMemberDelivery(offset, limit);

        List<OrderDto> result = orders.stream()
                .map(o -> new OrderDto(o))
                .collect(Collectors.toList());

        return result;
    }

 

repository

xToOne 만 페치 조인 처리

public List<Order> findAllWithMemberDelivery(int offset, int limit) {
        return em.createQuery(
                        "select o from Order o" +
                                " join fetch o.member m" +
                                " join fetch o.delivery", Order.class)
                .setFirstResult(offset)
                .setMaxResults(limit)
                .getResultList();
    }

 

ToMany 처리

-> properties.yml

spring:
  jpa:
    properties:
      hibernate:
        default_batch_fetch_size: 100 # 페이징 최적화 'in' query를 사용해서 지연로딩을 초기화 시켜준다

지연 로딩 초기화를 위해 N+1 문제를 가진 쿼리가 호출되는 것을 IN 쿼리를 사용해 fectch_size 만큼의 in 쿼리 데이터를 불러와 처리해 해결

size 100~1000 개 설정 가능 (max 1000)

 

 

xToMany에게는 멤버 변수에 / ToOne에게는 class 자체에 

@BatchSize(size = 1000)

붙여서 사용 가능 -> but global 설정으로 yml 설정으로 사용

 

 

장점

  • 쿼리 호출 수가 1 + N 1 + 1로 최적화된다.
  • 조인보다 DB 데이터 전송량이 최적화된다. (Order와 OrderItem을 조인하면 Order가 OrderItem 만큼 중복해서 조회된다. 이 방법은 각각 조회하므로 전송해야 할 중복 데이터가 없다.)
  • 페치 조인 방식과 비교해서 쿼리 호출 수가 약간 증가하지만, DB 데이터 전송량이 감소한다.
  • 컬렉션 페치 조인은 페이징이 불가능 하지만 이 방법은 페이징이 가능하다.

 

결론

ToOne 관계는 페치 조인해도 페이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따라서 ToOne 관계는 페치 조인으로 쿼리 수를 줄이고 해결하고, 나머지는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로 최적화 하자.

 

> 참고: default_batch_fetch_size의 크기는 적당한 사이즈를 골라야 하는데, 100~1000 사이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전략을 SQL IN 절을 사용하는데, 데이터베이스에 따라 IN 절 파라미터를 1000으로 제한하기도 한다. 1000으로 잡으면 한 번에 1000개를 DB에서 애플리케이션에 불러오므로 DB에 순간 부하가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은 100이든 1000이든 결국 전체 데이터를 로딩해야

하므로 메모리 사용량이 같다. 1000으로 설정하는 것이 성능상 가장 좋지만, 결국 DB든 애플리케이션이든

순간 부하를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로 결정하면 된다.

 

 

 

API 개발 고급 정리

엔티티 조회

  • 엔티티를 조회해서 그대로 반환: V1
  • 엔티티 조회 후 DTO로 변환: V2
  • 페치 조인으로 쿼리 수 최적화: V3
  • 컬렉션 페이징과 한계 돌파: V3.1
    • 컬렉션은 페치 조인 시 페이징이 불가능
    • ToOne 관계는 페치 조인으로 쿼리 수 최적화
    • 컬렉션은 페치 조인 대신에 지연 로딩을 유지하고,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BatchSize로 최적화

 

DTO 직접 조회

  • JPA에서 DTO를 직접 조회: V4
  • 컬렉션 조회 최적화 - 일대다 관계인 컬렉션은 IN 절을 활용해서 메모리에 미리 조회해서 최적화: V5
  • 플랫 데이터 최적화 - JOIN 결과를 그대로 조회 후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모양으로 직접 변환: V6

 

권장 순서

1. 엔티티 조회 방식으로 우선 접근

1. 페치 조인으로 쿼리 수를 최적화

2. 컬렉션 최적화

1. 페이징 필요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 @BatchSize로 최적화

2. 페이징 필요 X 페치 조인 사용

2. 엔티티 조회 방식으로 해결이 안 되면 DTO 조회 방식 사용

3. DTO 조회 방식으로 해결이 안되면 NativeSQL or 스프링 JdbcTemplate

 

> 참고: 엔티티 조회 방식은 페치 조인이나,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 @BatchSize 같이 코드를 거의 수정하지 않고, 옵션만 약간 변경해서, 다양한 성능 최적화를 시도할 수 있다.

반면에 DTO를 직접 조회하는 방식은 성능을 최적화하거나 성능 최적화 방식을 변경할 때 많은 코드를 변경해야 한다.

 

참고: 개발자는 성능 최적화와 코드 복잡도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 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통 성능 최적화는 단순한 코드를 복잡한 코드로 몰고 간다.

엔티티 조회 방식은 JPA가 많은 부분을 최적화해주기 때문에, 단순한 코드를 유지하면서,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 반면에 DTO 조회 방식은 SQL을 직접 다루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둘 사이에 줄타기를 해야 한다.

 

 

 

DTO 조회 방식의 선택지

  • DTO로 조회하는 방법도 각각 장단이 있다. V4, V5, V6에서 단순하게 쿼리가 1번 실행된다고 V6이 항상 좋은 방법인 것은 아니다.
  • V4는 코드가 단순하다. 특정 주문 한건만 조회하면 이 방식을 사용해도 성능이 잘 나온다. 예를 들어서 조회한 Order 데이터가 1건이면 OrderItem을 찾기 위한 쿼리도 1번만 실행하면 된다.
  • V5는 코드가 복잡하다. 여러 주문을 한꺼번에 조회하는 경우에는 V4 대신에 이것을 최적화한 V5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조회한 Order 데이터가 1000건인데, V4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면, 쿼리가 총 1 + 1000번 실행된다. 여기서 1은 Order를 조회한 쿼리고, 1000은 조회된 Order의 row 수다. V5 방식으로 최적화하면 쿼리가 총 1 + 1번만 실행된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운영 환경에서 100배 이상의 성능 차이가 날 수 있다.
  • V6는 완전히 다른 접근방식이다. 쿼리 한 번으로 최적화되어서 상당히 좋아 보이지만, Order를 기준으로 페이징이 불가능하다. 실무에서는 이 정도 데이터면 수백이나, 수천 건 단위로 페이징 처리가 꼭 필요하므로, 이 경우 선택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그리고 데이터가 많으면 중복 전송이 증가해서 V5와 비교해서 성능 차이도 미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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