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스파르타 클라우드 엔지니어 캠프 8주차 Day+55 & 56)

1. 작성일

• 2022-06-12

 

 

2. 회고

목요일에 갑작스럽게 팀원 한분이 나가게 되었다. 4인이었던 팀이 3인이 되었고 3명 이서도 충분히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기에 팀을 해체하지 않고 유지하는 결정을 했었다. 그 후 주말 동안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와 내 일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너무 단기간에 결정을 내렸다는 생각과 다른 옵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았고 내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3인 이서도 완성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엔 프로젝트의 완성도 문제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팀원 개개인의 부담이 높아진다. 반면에 팀을 해체하고 다른 팀에 합류할 경우 좀 더 나은 분업을 할 수 있게 되고 자연스럽게 완성도는 높아질 것이고 부담은 낮아질 것이다. 일정 또한 좀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계획할 수 있다. 우리는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알고리즘, cs 지식, 자소서, 면접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기에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팀을 해체했을 경우 고려사항

1. 팀 배정 : 새로운 팀원을 원하는 팀이 있는가, 있다면 내가 원하는 팀에 지원을 할 수 있는가 여부

   -> 원하는 팀에 지원할 수 없다면 배정받은 팀에 아키텍처와 주제는 기존 팀에서 구상했던 생각과 절충될 수 있는가

2. 역할 배정 : 이미 1차 프로잭트를 진행했기에 각 팀에 주제가 정해져 있고 파트 분배가 되어있다.

  -> 이는 새로운 팀의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재분배 혹은 기능을 추가 및 디벨롭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4달이라는 캠프 중 2달이 지났고 2달이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현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고 어떻게 필요한 것을 충족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서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3. 오늘의 포스팅

• 2022.06.12 - [프로그래밍/Spring] -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는 이유 (+ 최신 트렌드 feat.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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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선택 결과

• 2022.06.13 - [일기/TIL] - 팀 변동 (스파르타 클라우드 엔지니어 캠프 Day+55)